about me 122

샤넬 알뤼르 CHANEL ALLURE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수.뭐 향수 잘 모르지만.처음엔 좀 강하긴 한데 지적인 향이랄까.;; 첫번째 향, 이탈리안 레몬의 신선함으로 젊고 대담한 느낌과 카라비안 시트러스의 표현에서 섬세하게 나타나는 프레쉬향 두번째 향, 삶의 열정과 시실리안 만다린에서 나온 프루티향. 고전적인 장미와 이국적인 인디언 자스민 향의 여성스러운 섬세한 느낌의 무한한 향 세번째 향, 맑고 투명한 매그놀리아, 하이써클, 워터릴리 등에서 떠오르는 추상적인 것들을 담기위해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꽃에서 탄생한 미묘하고 매력적인 상상의 플로럴 향 네번째 향, 세련되고 부드럽고 여성적인 아이티 베이버에서 나온 레몬 우디향 다번째 향, 친밀하고 오래 지속되는 프루티향 여섯번째 향, 고전적인 오리엔탈향은 버본 마닐라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감미롭..

about me/belonging 2013.09.05

페이퍼오너먼트 마트로쉬카, 우드 수납 사다리, 대롱대롱 팬더 돌 - 호시노앤쿠키스

페이퍼오너먼트 마트로쉬카우드 수납 사다리 대롱대롱 팬더 돌 [마트로쉬카 오너먼트]삭막한 우리집을 그나마 재미지게~ 창문에 매달린 [대롱대롱 팬더 돌]도 보인다. [라탄바구니]도 아끼는 녀석. ↗ [우드수납사다리]마트로쉬카를 쭉~ [앉아있는 마트로쉬카]와 [빨간모자소녀](나 아무래도 마트로쉬카 수집해야겠다.ㅋ) 나무로 된 엽서는 하와이 로얄하와이안호텔에서...(아~ 또 가고프다. 다시 가면 진짜 즐겨야지.) 구입은 호시노앤쿠키스

about me/belonging 2013.01.09

2012, 2013년...

어제.이제까지 모셔둔, 친구들의 편지, 다이어리를 정리하려고 보관함을 열었다.사실 다 버릴 생각이었다.하나하나 열어서 읽다보니... 버릴 수는 없더라.지금까지 인연이 닿는 소중한 친구의 편지도 있고.이제는 이름이나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친구들의 편지도 있었지만.단 한장도 버릴 수는 없더라.이제는 희미해진 내 대학시절, 직장생활도 그대로 남아있고...나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온 듯 보였다.읽었던 책, 보았던 영화,매일의 고민.항상 고민하고, 울고 웃고,,,그런데 문제는 고민이 항상 같더라.ㅎㅎ;;;;발전이 없어... 이 소중한 것들... 가끔, 아주 가끔 꺼내보며 추억하는 재미를 남겨두어야 할 것 같았다.그래서 다시 차곡차곡 정리해서 상자에 넣었다. 올 해 말에 다시 다이어리를 보았을 때 뿌듯하면 ..

about me/끄적 2013.01.01